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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토대로 '맞춤형 수출 정보' 제공한다

수십만 건의 무역 정보 빅데이터를 토대로 '맞춤형 수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본격화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이런 내용으로 수출지원 서비스를 개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우선 지난 5월 개발된 스마트 수출컨설팅 서비스인 '해외시장 빅봇'을 더욱 개선해 활용도를 높일 방침입니다.

수출 기업은 코트라 홈페이지 '해외시장 빅봇' 코너에 기업 정보를 입력하면 수출에 적합한 지역과 통계, 수출 역량 진단, 바이오 오더 목록 등의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수출 지원과 관련해 '서비스 리콜제'도 도입되는데, 코트라는 수출지원서비스 담당팀장을 '리콜 전담관'으로 임명해 수출지원사업 이용 때 불편을 겪은 기업을 직접 방문하게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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