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마음·건강 모두 챙기길…故 김광석 '부치지 않은 편지'

9월이 시작됐습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은 살찌는 계절이자 책 읽는 계절이라고 하죠. 정호승 시인의 시에 멜로디를 입힌 고 김광석 씨의 <부치지 않은 편지>를 오늘의 노래로 들려드립니다.

이 노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당시 많이 불렸던 기억도 납니다. 올가을에는 시나, 소설, 우리 삶의 진로에 큰 영향을 미칠 좋은 책 많이 읽으시면서 건강도 챙기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정호승 시인의 시는 특히 노래로 많이 만들어졌는데, 안치환 씨가 많이 불렀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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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