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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조여오는 뮬러 특검…"측근 대면조사·사법방해 초점"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작성 2017.08.13 05:29 수정 2017.08.13 05:44 조회 재생수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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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내통 의혹,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이 트럼프 대통령의 전·현직 참모진들에 대한 대면조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뮬러 특검팀은 대면조사 일정과 관련해 백악관 참모 집무동 측과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당장 최근 백악관 비서실장직에서 경질된 라인스 프리버스가 대면조사 후보로 꼽힙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대면조사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에 대한 조사는 향후 몇 달 동안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뮬러 특검은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당시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전격 경질한 과정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