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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샬러츠빌 백인 우월주의자 폭력 시위…비상사태 선포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작성 2017.08.13 06:35 조회 재생수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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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시위가 폭력으로 번져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버지나아 경찰은 시위 도중 차량 한 대가 앞서가던 차를 들이받아 3중 추돌 사고가 났으며, 부상자가 여러 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위는 샬러츠빌 시의회가 남부연합 기념물인 로버트 리 장군 동상을 철거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벌어졌으며, 최대 6천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폭력 시위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폭력 자제와 국민 통합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