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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황우석 사태 11년 만에 사과했지만…박기영 "물러날 뜻 없다"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오늘(10일) 기자들 앞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황우석 사태에 연루됐던 과거에 대해서 사죄하고서는 본부장으로 과학기술계 혁신과 국가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과학기술계 내부에서조차 그만둬야 한다는 의견이 비등하고 있지만 스스로 물러나지는 않겠다는 뜻입니다.

박기영 본부장의 모두 발언 중 황우석 사태와 관련해 했던 발언, 그리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 영상으로 모아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에 박 본부장은 기자의 질문을 끊고서는 뒤돌아서 눈시울을 붉히고 간담회장을 떠났다고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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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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