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진흥공단 지역센터에서도 '노란우산공제' 가입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계 안정을 위한 공적 공제제도로, 2007년 출범 후 102만명이 가입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8월 1일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59개 지역센터에서 노란우산공제를 가입할 수 있습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센터 이외에 우체국과 은행 및 공제상담사, 노란우산공제 콜센터 등에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