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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야옹 야옹" 차량 범퍼에 낀 새끼 고양이 구조 작전

황성아 작가,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7.06.20 15:06 조회 재생수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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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주인이 승용차 뒤 화물칸 문을 열고 여기저기를 유심히 살핍니다.

어디선가 가냘픈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인데요.

걱정되는 마음에 귀를 가까이 대보지만 고양이는 도통 보이지 않습니다.

차량 범퍼 쪽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긴 한데 어디서도 보이지 않는 고양이.

끝내 고양이를 찾지 못한 남성은 카센터로 차를 가져가 다시 한 번 수색에 나섰습니다.

차량을 높이 들어올린 상태에서 손을 넣어 더듬자 작은 털뭉치가 잡히는데요.

야옹 소리의 정체는 갈색 줄무늬를 가진 새끼 고양이였습니다.

차 주인과 카센터 직원들은 오랫동안 갇혀 무서웠을 새끼 고양이에게 물을 마시게 한 뒤 놀란 마음을 달래줬는데요.

새끼 고양이가 차량 안으로 어떻게 들어가게 됐는지는 아무도 몰랐다고 하네요.

새끼 고양이는 자신을 구조해 준 한 카센터 직원에게 입양됐다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16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영상 픽'입니다.

( 기획: 정윤식, 구성: 황성아, 편집: 김보희, 영상 출처 = 유튜브 S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