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박수근 미술관이 경주에서 박수근 화가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박수근 미술관은 박수근 작가의 유화 작품을 비롯해 드로잉과 판화 등 소장품을 중심으로 경주 솔거 미술관에서 '신라에서 온 국민화가 박수근 특별전'을 오늘(25일)부터 8월 말까지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수근 특별전은 박수근 미술관 소장품의 첫 번째 관외 대여 전시이고, 경북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박수근 전시여서 문화예술인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