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50분쯤 인천 남구 주안시범공단 인근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2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불이 쉽사리 꺼지지 않아 소방차량 20여대가 동원돼 3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