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10일 오전 1시 12분 현재 충북의 개표율은 84.2%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7.1%를 득표했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7.8%를 득표했습니다.
다음은 충북지역 내 하위시군구 중 개표율 상위 3곳의 득표 현황입니다.
△ 문재인 - 충북 옥천(33.7%), 충북 보은(32.5%), 충북 괴산(30.5%)
△ 홍준표 - 충북 옥천(31.4%), 충북 보은(34.0%), 충북 괴산(36.5%)
현재 전국 개표율은 62.3%로 집계됐습니다. 개표가 가장 많이 진행된 권역은 대구·경북 77.1%, 강원·제주 71.6%, 충청 68.1%, 호남 64.4%, 그리고 부산·경남 63.4% 순입니다. 반면 권역 중에 서울은 51.0%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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