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10일 오전 0시 45분 현재 대전의 개표율은 35.0%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5.0%를 득표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2.0%를 득표했습니다.
다음은 대전지역 내 하위시군구 중 개표율 상위 3곳의 득표 현황입니다.
△ 문재인 - 대전 동구(41.1%), 대전 서구(46.3%), 대전 중구(42.3%)
△ 안철수 - 대전 동구(23.3%), 대전 서구(21.8%), 대전 중구(22.6%)
현재 전국 개표율은 52.4%로 집계됐습니다. 개표가 가장 많이 진행된 권역은 대구·경북 66.6%, 강원·제주 59.7%, 충청 57.5%, 호남 56.7%, 그리고 부산·경남 52.3% 순입니다. 반면 권역 중에 서울은 41.8%로 가장 저조한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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