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중국 충칭 동물원의 새끼 백호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뱅골 호랑이인 백호 새끼 두 마리는 지난 4월 6일 태어나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 백호 새끼들에게도 사소한 문제는 있습니다. 바로 어미 호랑이가 처음으로 새끼를 낳아 본 탓에, 수유하는 방법을 미처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다행히 동물원의 사육사들이 젖병으로 영양식을 공급해주기 시작하면서 새끼 백호들은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일반에 미공개 상태인 이들 새끼 백호는 곧 다가오는 중국의 노동절 당일, 대중에게 공개된다고 합니다.
(SBS 비디오머그)
하지만 이들 백호 새끼들에게도 사소한 문제는 있습니다. 바로 어미 호랑이가 처음으로 새끼를 낳아 본 탓에, 수유하는 방법을 미처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다행히 동물원의 사육사들이 젖병으로 영양식을 공급해주기 시작하면서 새끼 백호들은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일반에 미공개 상태인 이들 새끼 백호는 곧 다가오는 중국의 노동절 당일, 대중에게 공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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