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한 교도소의 CCTV 화면입니다.
주황색 수의를 입은 수감자들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화면의 오른쪽을 보면 서 있는 간수 뒤로 한 수감자가 다가가더니 무언가로 공격을 합니다.
자세히 보니, 가지고 있던 수건으로 간수의 목을 조르고 있죠.
다행히 주변 수감자들의 도움으로 간수는 가까스로 공격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하네요.
수건 한 장이 이렇게 살인 무기로 변할 수도 있다는 무서운 경험을 한 뒤, 이 교도소의 보안은 더욱더 철저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