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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 본회의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 선출

국회는 오늘(28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각 정당이 추천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을 선출합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김창준 변호사를, 자유한국당은 김영모 한국해양수산연구원 교수, 이동곤 해양플랜트 연구소 선임 연구원, 국민의당은 김철승 목포 해양대 교수, 바른정당은 장범선 서울대 교수 등 모두 5명을 추천했습니다.

이들 위원은 유족들이 추천한 3명의 위원과 함께 세월호가 육상에 거치되는 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인 조사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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