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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실과 슬픔' 품고 모습 드러낸 세월호…함께 떠오른 의혹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16:00~17: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장창두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명예교수, 권애리 SBS 생활문화부 기자, 손승욱 SBS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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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

장창두
"잭킹바지선, 역학적으로 하중분배에 탁월한 방법"

김태현 변호사
"처음부터 이 방법을 택했으면 어땠을까…아쉬움"

손승욱 기자
"1차 고박작업 끝…불안정한 상태는 끝났다고 봐"

● 미수습자 9명 이제는 돌아오길….

권애리 기자
"미수습자 수습이라는 큰 산 넘어야"

손승욱 기자
"해수부, 아직 ‘선체절단’에 대한 공식입장 없어"

김태현 변호사
"유실을 막기 위한 수색 작업도 함께 병행해야"

장창두 교수
"어려운 선체 간섭 문제 해결…남은 작업 순조롭게 진행될 듯"

● 세월호 참사 3년 만에 진실규명 되나?

김태현 변호사
"정치권, 선체조사위 구성 조속한 합의 필요"

장창두 교수
"급선회로 쉽게 침몰되지 않아…화물 고박상태도 중요"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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