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윤병세 "반기문 귀국하면 환영…외교 차원 국한"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하면 환영 모임이나 행사를 하겠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윤병세 장관은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국제 평화 안전에 기여하고 국가 이미지를 제고한 반 전 총장을 위해 어떤 식으로든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환영 형식에 대해서는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하고, "다만 외교 차원에 국한된 것"이라고 말해 정치적으로 해석되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