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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가볍게 우리 곁을 떠난 신부님

최재영 기자
작성 2016.09.25 11:04 수정 2017.02.06 17:4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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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훈훈 #스브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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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오 신부가 21일 새벽 선종했습니다. 광주 민주항쟁부터 선종하는 그 순간까지 시민과 함께한 성직자였습니다. 조비오 선부는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우리곁을 떠났셨습니다. 그의 가르침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기획 최재영 / 구성 권혜정, 나애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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