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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스쿠니 신사를 누가 점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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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 ‘야스쿠니 신사’가 때 아닌 ‘한중일’의 전쟁터(?)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에서 야스쿠니가 신사가 ‘포켓몬 체육관’으로  선정됐기 때문입니다. 체육관에 선정되면 그곳에서 유저들이 가지고 있는 ‘포켓몬’끼리 대결해 이긴 자가 ‘관장’ 타이틀을  얻고 그 자리를 차지합니다. 지난 23일 한 중국인이 포켓몬고의 야스쿠니 신사 공격에 나섰습니다. 기존 관장을 물리친 뒤 포켓몬명을 ‘중국만세’ 라고 바꿨습니다.이 소식은 일본인들을 자극했고 한국인들도 관심 갖기 시작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순식간에 포켓몬고 격전지가 됐습니다. 이틀이 지난 25일 한국인 유저가 야스쿠니 신사 점령에 성공했습니다.

숨은 캐릭터 찾기 열풍으로 시작해 한중일 감정 대결까지 일으키고 있는 포켓몬고. 야스쿠니 신사를 점령한 한국인을 스브스뉴스팀에서 직접 인터뷰해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김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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