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집안이 온통 오렌지색으로 칠해지고 있습니다.
집주인은 미식축구팀인 덴버 브롱코스의 열렬한 팬인데요,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아예 집안 곳곳을 팀의 상징색으로 칠하는 겁니다.
구단 관계자들이 좋아하는 건 당연하겠죠, 결국 집주인은 경기 관람 티켓을 공짜로 받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갓 태어난 아기들도 열성팬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팀을 응원하기 위해 단체로 오렌지색의 천으로 꽁꽁 싸맨 겁니다.
이 정도 응원이면 선수들에게 커다란 힘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