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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취재파일] 검찰, 판사·검사 성추행 사건 뭉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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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믿고 듣는 팟캐스트 SBS 오디오 취재파일입니다. 저는 보도본부 뉴미디어부의 이주형 기자입니다.

제 식구 감싸기, 자기들끼리 봐주기, 이런 일들은 딱히 어디라고 할 것 없이 사회 각 분야 이곳저곳에서 벌어지면서 지탄을 받곤 하는데요, 그런 곳이 권력기관일수록 더 비판의 대상이 됩니다.

힘 있는 사람일수록 그래서야 되겠느냐는 거죠. 또 다른 사람을 단죄하거나, 처벌을 기준과 근거를 만드는 사람일수록 스스로에게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 권위가 서고 말발이 먹히는 겁니다.

자, 오늘은 검찰을 비롯한 법조계가 자신들에게 어떤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지 검찰을 출입하는 시민사회부 채희선 기자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실까요?

▶ [취재파일] 서울 중앙지검 수뇌부, 판·검사 성추행 사건 뭉갰다

네, 법조팀 채희선 기자의 오디오 취재파일이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란 말이 있죠?

처벌받을만한 일인지 아닌지는 법원에서 판단하시죠. 검찰이 기소를 해야 법원이 판단을 하든지 말든지 하겠죠?

오디오 취재파일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지금까지 기획 심석태 기술 이병주 진행 이주형이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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