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22일) 8시 뉴스에서 보도된 LG가 3세의 갑질 논란 관련해서 해당 건물주인 구 모 씨가 임차인에게 보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구 씨는 LG 그룹 홍보실을 통해 "임차인에 대한 건물관리 대리인의 무례한 행위를 사전에 알지 못했지만, 도의적인 책임이 작다고 할 수 없는 만큼 임차인이 입은 정신적, 물적 피해에 대해 임차인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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