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첫날, 저 개인적으로는 3년 9개월 만에 8시 뉴스 진행석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많은 변화를 느낍니다.
하지만 사실을 넘어서 진실을 추구한다는 SBS 뉴스의 핵심 가치만은 변함이 없습니다.
8시 뉴스도, 그리고 저도 조금 더 나이가 들었죠.
여러분들께 진실을 전하기 위해서 이제는 좀 더 솔직해지고 좀 더 용기를 내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