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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하카를 이긴 만수(萬手)!

한국대 뉴질랜드 농구팀 평가전

 농구 국가대표팀과 뉴질랜드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에 다녀왔습니다.

평일(29일) 낮에 경기가 있었는데도 6천명의 팬들이 모여 매진사례를 보였습니다.

경기 초반 전통춤인 하카춤(전쟁중 이웃부족을 위협하고, 기쁜일을 알리기위해 사용되었던 마오리 족의전통 춤)을 추며 한국 대표팀을 위협하던 뉴질랜드 농구팀은 우리나라 최고의 감독인
유재학 감독의 용병술 앞에서 패배의 아픔을 맛봤습니다.

만가지 용병술이 있다 하여 별명이 만수(萬手)인 유재학 감독.

그런 유재학 감독이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 농구 대표팀에게 뉴질랜드의 하카춤은 그다지 큰 위협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특이하게 남자2명 여자1명 혼성 심판진이 경기를 진행 하기도 하였습니다.

영상토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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