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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리포터가 그 선수였어?" 뉴욕을 속인 특급투수

오늘(17일)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뉴욕 메츠의 홈구장 시티필드에서 열렸습니다.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는 내셔널리그 탈삼진 1위, 평균자책점 2.35의 엄청난 성적을 올리고 있는 메츠의 2년차 투수 맷 하비가 등장했습니다. 4만 5천여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하비는 2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으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경기가 없었던 어제, 하비는 투구 대신 능청스러운 방송으로 미국 전역을 웃겼습니다. NBC 방송에 'Late night with Jimmi Fallon'이라는 쇼가 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뉴욕 시민들에게 올스타전 선발투수 맷 하비에 대해 물었습니다. 리포터로 활약한 사람은 바로 맷 하비 본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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