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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허공 속으로 몸을 던진다 - 스카이다이빙

지난달 23일, 특전사 주최로 군인과 민간인이 함께 참여한 스카이다이빙 대회가 열렸습니다.

지상 3300m 높이에서 낙하 시속 2~300km로 중력에 몸을 맡긴 채, 바람을 가르며 유영하는 스카이다이버.

그들에게 높이는 두려움이 아닌 짜릿한 해방감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설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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