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한 경기도 연천의 한 닭 농장 인근에서 또 다시 닭 1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어제(18일) 낮 미산면 백석리의 무허가 산란계 농장에서 닭 2만여 마리 중 90%가 폐사해 방역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농가는 앞서 폐사신고가 접수된 산란계 농장으로부터 700여 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연천군과 축산위생연구소는 해당 농장에서 폐사한 닭의 가검물을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한 경기도 연천의 한 닭 농장 인근에서 또 다시 닭 1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어제(18일) 낮 미산면 백석리의 무허가 산란계 농장에서 닭 2만여 마리 중 90%가 폐사해 방역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농가는 앞서 폐사신고가 접수된 산란계 농장으로부터 700여 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연천군과 축산위생연구소는 해당 농장에서 폐사한 닭의 가검물을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