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비혼'이라 소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비혼링'을 맞추거나, '비혼식'을 하기도 합니다. 미혼이 ‘아직 결혼 못 함’이라면, 비혼은 ‘결혼을 선택하지 않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오해와 달리 결혼을 절대 하지 않겠다는 뜻은 아닌 것입니다. 그저 떠밀리듯 결혼하길 거부할 뿐입니다.
기획 하대석, 이아리따 / 그래픽 김태화 / 제작지원 대한민국 정부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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