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음주를 한 것으로 오해를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안면홍조환자들입니다. 그런데 환자의 70% 가까이가 병원 방문 전까지는 그 증상이 안면홍조인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심한 경우 각막이 손상되며 코와 턱의 형태가 변해 수술을 해야 하는 일도 발생합니다. 조기에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안면홍조.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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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하대석 김대석 / 구성 박선영 인턴 / 디자인 김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