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호수공원의 한 화장실을 두고 때 아닌 남녀평등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주최측이 남자화장실 일부를 여자화장실로 바꿨기 때문입니다. 늘 줄지어 서 있는 여자화장실 보다 못한 조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