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연전을 앞두고 지난 2일 소집됐습니다. 10년 만에 다시 대표팀 훈련을 지휘한 홍명보 감독은 "설렘도, 두려움도 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베테랑' 이재성은 홍명보 감독의 첫인상에 대해 "사실 좀 무서웠지만, 생각보다 자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홍명보호 첫 소집 풍경,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전영민 / 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 정상보 / 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