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스포츠 114편] 박태환·쑨양 시상식 때 중국인들이 분노한 이유…그런데 알고 보니…

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별별스포츠 시즌2'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기자 경력 34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국제대회에서 국가 연주 그리고 국기 게양과 관련해 벌어진 해프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월드컵, 올림픽 같은 메이저 국제대회에서 주최 측의 실수로 엉뚱한 국가와 국기가 나와서 당사자들을 당황하게 한 경우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실수를 피해가지 못하고 해프닝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대개의 경우 단순 실수로 주최 측에서 사과하고 마무리됐지만, 파문이 커져서 개최국의 총리까지 나서 사과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상식에서 국기 게양 방식 때문에 오해가 빚어진 일도 있었습니다.
 
메이저 국제대회에서 국가 그리고 국기와 관련된 진행상의 실수 사례를 별별스포츠에서 소개합니다.
 
(구성 : 최희진 / 영상취재 : 박승원, 박진호 / 편집 : 한지승 / 디자인 : 고결 / 인턴 : 명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