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부 GS칼텍스를 이끌었던 차상현 전 감독이 해설위원으로 변신합니다. 차상현 위원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GS칼텍스와 9년 동행을 마쳤는데요. 2020~2021시즌엔 컵대회와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우승해 여자부 사상 첫 트레블을 달성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은 평소 입담 좋기로 유명한데요. '30년 지기' 절친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에겐 마이크로 공격(?)하겠다며 유쾌한 선전포고도 날렸습니다. 스포츠머그가 차상현 위원의 해설 준비 현장을 소개합니다.
( 취재,구성 유병민 영상취재 서진호 영상편집 서지윤 영상제공 KOVO GS칼텍스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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