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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따는 줄 알았는데"…메달과 맞바꾼 설레발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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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럽육상선수권대회 여자 경보 결선에서 스페인의 로우라 가르시아-카로 선수가 결승선 통과 직전 '너무 이른 세리머니'를 하다 역전을 허용해 눈앞에서 본인의 메이저 대회 첫 메달 획득 기회를 놓쳤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역전해 극적으로 동메달을 차지한 우크라이나의 류드밀라 올리아노브스카 선수는 "전쟁 중인 조국을 위해 메달을 따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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