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소방관 700여 명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현장 소방관 인력을 늘리고, 안전과 관련한 별도의 예산을 요구해달라는 내용의 집회였는데 3년 전 소방노조가 출범한 이래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특히 지자체가 소방관 수당과 안전 장비를 책임지게 되어 있어 지역별 차이가 생기고 있다면서 국가직으로 더 완전하게 전환되기를 촉구했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현장 소방관 인력을 늘리고, 안전과 관련한 별도의 예산을 요구해달라는 내용의 집회였는데 3년 전 소방노조가 출범한 이래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특히 지자체가 소방관 수당과 안전 장비를 책임지게 되어 있어 지역별 차이가 생기고 있다면서 국가직으로 더 완전하게 전환되기를 촉구했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