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선임을 위해 새로 꾸려진 전력강화위원회가, 지난 21일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당장 다음 달부터 '국내 지도자'에게 '정식 감독'을 맡기는 게 유력한 분위기입니다. 다만 현직에 있는 사령탑도 후보군에 포함하겠다고 밝혔는데 K리그가 당장 다음 주 개막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우려가 큽니다. 앞서 박성화 감독과 최강희 감독은 비슷한 사례를 겪기도 했습니다. K리그 사령탑 희생사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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