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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경기로 치고 싶다"…11골 득점왕 하고도 '노메달' 했던 황선홍 감독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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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황선홍 감독이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1차전 9대 0 기록적인 대승에도 방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1차전 경기를 없는 셈 치고 싶다"라며 자만을 경계했는데요. 황선홍 감독의 기자회견과 29년 전 선수로 나섰던 아시안게임의 아픈 기억,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이정찬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김승태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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