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중국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친선전을 위해 베이징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지난 10일 입국할 때 중국 공안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메시가 베이징 공항에 2시간 동안 갇힌 사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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