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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과 메이저리거 '키스톤 콤비'!…토미 에드먼, 어머니 국적 따라 한국 대표로 WBC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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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 대표팀 30인 최종명단이 공식 발표됐습니다. 메이저리그의 세인트루이스에서 핵심 내야수로 성장한 토미 에드먼도 대표팀에 승선했는데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에드먼은 어머니의 국적을 따라 한국 대표로 WBC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국내 야구팬들에게는 '현수'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는 에드먼은 "한국을 대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WBC 출전에 대한 포부도 드러냈습니다. 토미 에드먼과 진행한 화상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이성훈 / 구성·편집: 김석연 / 영상취재: 장운석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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