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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는 다른 행성에서 온 선수였어"…황제를 기억하는 저마다의 추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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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제' 펠레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전 세계에서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브라질 축구 선수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대선배를 기렸습니다. 뉴캐슬에서 뛰는 기마랑이스는 소속팀 유니폼 대신 펠레의 사인이 담긴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맨유의 안토니는 유니폼 안 속옷에 펠레를 향한 애도의 메시지를 썼습니다. 전설을 떠나보내는 저마다의 방법,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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