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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데뷔전 치르지도 않았는데…전반 7분 '호날두' 연호한 알 나스르 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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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1일(현지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새 행선지가 정해졌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맺은 호날두는 연봉 약 2,700억 원을 받고 아시아 무대에 첫 발을 내딛게 됐는데요. 호날두 영입 공식발표 이후 알 나스르 구단 스토어에는 호날두의 '7번' 유니폼을 사기 위해 찾아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경기장에서도 호날두의 이름과 트레이드마크인 '호우'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호날두의 이적을 반기는 모습이었는데요. 벌써부터 시작된 알 나스르 팬들의 호날두 사랑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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