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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큰 부상이 아니길…월드컵 3주 앞두고 쓰러진 손흥민, 그의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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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불의의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소속팀인 토트넘은 물론 한국 축구대표팀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2일 한국시간)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와 토트넘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공중볼 경합을 하다 상대 선수의 어깨에 세게 충돌했습니다. 눈과 코 주위가 심하게 부어오른 손흥민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다가 끝내 교체됐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지 않고 라커룸에서 동료들과 함께 16강 진출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스텔리니 코치는 "내일 정밀 검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월드컵을 3주 앞두고 쓰러진 손흥민의 현 상태,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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