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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에는 골, 춤에는 춤'?…7골 난타전에 이승우와 박수일의 댄스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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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K리그1 성남이 수원FC를 4대 3으로 꺾으며 개막 7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수원FC 이승우는 후반 8분 2대 1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고 특유의 익살스러운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6분 뒤 성남의 박수일은 다시 달아나는 골을 넣자 이승우의 춤에 맞불을 놓듯 막춤을 췄습니다. 화끈한 골 잔치에 뜻밖의 댄스 배틀까지, 볼거리가 넘쳐난 수원FC와 성남의 경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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