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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걸음질치던 우상혁을 다시 날아오르게 한 지도자…우상혁의 슬럼프 극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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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지난달 한국인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우상혁은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도 27년 만의 한국 신기록 경신과 함께 한국 트랙·필드 종목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우상혁의 업적은 오랜 슬럼프를 극복하고 이뤄낸 것이어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2017년 2m30을 넘어 개인 최고 기록을 작성한 이후 우상혁은 오랜 침체기를 겪으며 기록이 퇴보하게 되는데, 김도균 코치와의 만남이 다시 우상혁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SBS 스포츠취재부 이정찬 기자가 들려주는 '우상혁 선수의 슬럼프 극복기'를 스포츠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구성 : 최희진, 영상취재 : 서진호, 편집 : 박진형·김석연,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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