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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냐? 내가 세계 1등이다"…높이뛰기 챔피언 우상혁, 패기의 귀국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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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오늘(22일) 남자 높이뛰기 세계 챔피언의 위용을 뽐내며 금의환향했습니다. 우상혁은 지난 20일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34cm를 뛰어 우승했는데요. 한국 선수가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우상혁은 귀국 인터뷰에서 팔짱을 끼고 바를 내려다보는 세리머니에 대해 "'봤나, 내가 세계 랭킹 1위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다음 높이에서 승부해보자'는 의미였다"라며 경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긍정 에너지'가 넘친 우상혁의 귀국 인터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 박진형 / 영상취재 : 박승원 / 편집 : 김석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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