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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분위기 좋았는데…" '무관중 경기 제재' 소식 들은 투헬 감독의 리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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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첼시가 릴을 꺾으며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첼시는 최근 러시아 출신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에 대한 영국 정부와 EU의 제재를 받고 있는데요. 스폰서들이 잇따라 후원을 끊고, 수익 사업이 금지되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한계에 부딪치고 있다"라며 승리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챔피언스리그 8강 홈 경기부터 관중을 받을 수 없다는 기자의 말엔 잠시 당황해하기도 했는데요. 투헬 감독의 흥이 깨진 이유, 〈스포츠머그〉에서 확인하세요.

(구성: 박진형 / 편집: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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