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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에서 다시는 나오지 말아야 할 장면…멕시코 리그 아찔한 폭력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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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멕시코 프로축구에서 경기 도중 관중 집단 난투극이 벌어져 수십 명의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케레타로 홈구장에서 진행된 케레타로와 아틀라스의 경기 후반 18분쯤, 케레타로가 0대 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과격한 홈팬들이 원정팬들을 폭행하기 시작했고 집단 난투극으로 사태가 커졌습니다. 케레타로 주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26명이 다치고 그중 3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축구장에서 다시는 나오지 말아야 할 장면, 최악의 유혈 난투극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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