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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치인이 아니다"…기자회견 중 극대노한 첼시 투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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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5라운드 경기를 앞둔 첼시 투헬 감독이 기자회견 중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지난 2월 26일(현지시간) 푸틴의 측근으로 알려진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구단 관리권을 구단 산하 자선재단에 이양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는데요.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도 경기에 대한 질문 외에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구단주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면서 투헬 감독이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투헬 감독이 남긴 분노의 인터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 구성·편집 : 김석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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