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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더블 테이크아웃 경애'부터 '오프닝 요정' 선수단 소개까지! 다시 보고픈 팀 킴 명장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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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한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 팀 킴(김은정·김경애·김선영·김초희·김영미)이 예선 9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4대 8로 지며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올림픽 여정을 마무리한 팀 킴. 아홉 경기를 치르며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켰는데요. 1차전부터 9차전까지 팀 킴의 통쾌한 더블·트리플 테이크아웃 모음집, 그리고 매 경기 시작을 기대하게 만든 선수단 소개 모음집까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러분이 다시 보고 싶은 팀 킴의 순간들', 스포츠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김석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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