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남자 축구에서 한국과 일본이 각조에서 1위를 차지하고 8강에 안착했습니다. 두 대표팀의 토너먼트 진출에는 '막내' 이강인과 쿠보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2001년생 동갑내기, 스페인에서의 프로활동, 왼발잡이 등 여러 공통점이 있는 두 선수는 조별리그에서 각자 3골씩 기록하며 본인의 진가를 증명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대표팀의 막내 이강과 쿠보의 올림픽 활약상을 〈스포츠머그〉에서 모았습니다.
(글·구성·편집: 박진형)
(글·구성·편집: 박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