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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러 왔다" SSG 합류한 추신수…첫 만남에 2천만 원 넘게 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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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를 끝낸 추신수 선수가 지난 11일 SSG 랜더스에 합류했습니다. SSG와 롯데의 연습경기가 치러지는 사직구장에 방문한 추신수는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과 첫인사를 나눴습니다. 동료 선수들에게 "SSG에 이기려고 왔습니다"라며 강렬한 포부를 남겼습니다. 등 번호 17번을 양보해준 후배 이태양에게 고가의 명품 시계를 선물해주며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야구인생 2막을 연 추신수와 새롭게 태어난 SSG의 역사적인 동행, 그 첫걸음을 〈스포츠머그〉에서 담아봤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김원배 / 편집: 정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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